성 프란시스 수도회

조회 수 : 5747
2016.01.05 (07:39:07)

15

섬김, 열정, 자비

미국 로마가톨릭의 성 조지 누우멘 주교에 대한 글을

대한성공회에 맞춰 이름만 요한 데일리 주교로 바꿨음

 

성경독서 : 1요한 4:7-10. 마르 6:34-44

 

묵상을 위한 성경말씀

예수께서 배에 내려 군중이 많이 모여 있는 것을 보시고 목자 없는 양과 같은 그들을 측은히 여기시어 여러 가지로 가르쳐 주셨다. (마르 6:34)

 

묵상

요한 데일리는 영국에서 태어났습니다. 예수님처럼 그는 인도를 필요로 하는 많은 이들을 보았습니다. 예수님에게 그들은 이스라엘의 백성이었습니다. 요한 데일리 주교에게 그들은 아프리카와 한국의 백성들이었습니다. 그는 대서양과 인도양과 태평양을 건넜습니다. 그분에게는 동역 성직자들이 있었고 선교사로서 다른 사람들에게 온힘을 다해 복음을 전했습니다. 우리는 단지 그가 고향을 떠나면서 했을 온갖 희생들을 상상할 수 있을 뿐입니다.

요한 데일리 주교의 사목과 설교의 중심에는 예수님의 말씀과 그리스도 안에서 드러난 하느님의 사랑이 있었습니다. 갈릴래아에 가기로 결단하고 첫 번째 복음전도자들 가운데 한 명인 빌립보를 발견한 것처럼, 예수님은 요한 데일리 주교를 한국으로 보내 하느님 나라를 건설하는 복음화 사역을 이어갔습니다.

빌립보와 요한 데일리 주교와 세례를 받은 모든 사람의 사역은 본질적으로 동일합니다. 그 것은 사랑과 자비입니다. 우리가 사랑과 자비의 중개자가 될 수록 하느님 나라는 더 가까이 다가올 것입니다.

오늘 감사성찬례의 시작기도는 축일의 핵심을 잘 포착하고 있습니다.“전능하신 하느님, 당신께서는 요한 데일리 주교를 부르시어 아프리카와 한국에 살고 있는 당신의 백성들을 당신께로 인도하고자 하는 섬김과 열정과 자비의 삶을 살게 하셨나이다.”예수님은 섬기는 사람으로 오셨습니다. 예수님에게는 당신 아버지의 집(성전)을 향한 불타는 열정이 있었습니다. 예수님에게는 길을 잃고 고통을 겪고 있는 이들을 불쌍히 여기는 자비심이 있었습니다. 세례성사를 통하여 우리는 모두 주님의 사역을 이어가도록 부름 받았습니다.

예수님께서 하신 인도는 자기를 내어주는 사랑입니다. 목자 없는 양들에 대해 그분이 가진 관심은 하느님께 나가는 길과 지침을 준비하도록 동역자들을 불러 모으는 일이었습니다. 우리는 그 관심에 감사해야 합니다.

 

묵상

당신의 마음에 있는 열정과 자비심은 어느 정도입니까? 인생 여정에서 안내와 지침을 주신 분들의 이름을 기억하십시오. 예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는 삶을 살면서 어떤 희생들을 했습니까?

 

기도

자비와 사랑의 하느님, 저희는 살아가며 당신의 도움이 꼭 필요합니다. 너무 쉽게 길을 잃고 생각 없이 가다가 막다른 골목길에서 돌아서곤 합니다. 성령을 보내시어 저희가 당신의 뜻을 알고 행하게 하소서. 이 모든 것 예수님으로 청하나이다. 아멘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84 1월10일 묵상글
형제~
6750 2016-01-10
83 1월9일 묵상글
형제~
6735 2016-01-09
82 1월8일 묵상글
형제~
6591 2016-01-09
81 1월7일 묵상글
형제~
6640 2016-01-07
80 1월6일 주님의 공현일 묵상글
형제~
6571 2016-01-06
Selected 1월5일 묵상글
형제~
5747 2016-01-05
78 1월4일 묵상글
형제~
5695 2016-01-04
77 1월3일 묵상글
형제~
5787 2016-01-03
76 1월2일 묵상글
형제~
5667 2016-01-03
75 12월31일-성탄팔부7일 묵상글
형제~
5689 2015-12-31
Tag List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을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X